저번 시간에는 기본적인 SQL의 설명과 데이터베이스와 사용자 생성 및 권한 주는 법을 배웠다. 이번 시간에는 테이블을 다루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.
●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인 테이블(Table)
-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을 실행하면 표가 나온다. 이러한 표에 각종 값을 저장할 수 있다.
-데이터베이스도 엑셀의 표와 유사한 테이블을 가질 수 있다.
-엑셀과 다른 점은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해도 테이블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.
-테이블을 사용하려면 테이블을 생성하는 SQL을 사용해야한다.
-테이블에 값을 저장하려면 저장하기 위한 SQL을 사용해야한다.
● 테이블(table)의 구성요소
-테이블 : RDBMS의 기본적 저장구조 한 개 이상의 column과 0개 이상의 row로 구성함.
-열(Column) : 테이블 상에서의 단일 종류의 데이터를 나타냄. 특정 데이터 타입 및 크기를 가지고 있음.
-행(Row) : Column들의 값의 조합. 레코드라고 불림. 기본키(PK)에 의해 구분. 기본키는 중복을 허용하지 않으며 없어서는 안 된다.
-Field : Row와 Column의 교차점으로 Field는 데이터를 포함할 수 있고 없을 때는 NULL값을 가지고 있다.
● 현재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는 테이블 목록 확인하기
-Database를 선택 후, Database의 전체 테이블 목록을 출력한다.
-empty set은 데이터베이스에 어떤 테이블도 아직 생성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준다.
● 테이블 생성과 값의 저장
CREATE TABLE 테이블명(
필드명 타입,
필드명 타입
PRIMARY KEY(필드명)
);
이런 식으로 여러 테이블을 만든 후 테이블의 목록은
SHOW TABLES; 로 볼 수 있다.
● 테이블 구조를 확인하기 위한 DESCRIBE 명령
-테이블 구조를 확인하기 위해 DESCRIBE 명령을 사용할 수 있다.
-짧게 DESC라고 사용해도 된다.
-EMPLOYEE 테이블의 구조를 확인해본다고 하자.
위에서 테이블을 정의할 때 적었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.
다음 시간에는 MySQL에서 가장 많이 쓰게 될 DML에 대해 배우도록 하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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